▲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 대구 달서구청의 전경.


대구 달서구청은 ‘2019년 토지정보분야 업무종합 평가’에서 8개 구·군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토지관리, 지적행정, 지적 재조사, 도로명주소분야 등 토지관련 업무와 토지정보업무 전반에 걸쳐 종합평가했다.



달서구청은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 상세도 작성, 주민설명회를 개최, 방문을 통한 토지소유자 소통 등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4년 부과대상 면적 오류 통지를 바로잡아 8억5천만 원의 개발부담금을 징수하는 등 부동산 관리 업무추진 부분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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