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김용현(왼쪽 네번째) 관광경제국장를 비롯해 신재현 청소년과장 등 직원들이 지난달 29일 경북도 주관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표창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 고령군 김용현(왼쪽 네번째) 관광경제국장를 비롯해 신재현 청소년과장 등 직원들이 지난달 29일 경북도 주관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표창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고령군은 지난달 29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경북도 주관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표창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성별영향평가 실시율과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 실적 등을 분석 및 평가해 선정됐다.

고령군은 평소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대면 컨설팅 실시 및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성인지(性認知)적 사고를 함양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성차별적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해 정책 수립 및 예산편성에 반영함으로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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