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기 제41회 전국 일반검도선수권대회 여자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김서연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통령기 제41회 전국 일반검도선수권대회 여자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김서연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대(상주캠퍼스) 레저스포츠학과 검도부 김서연(1학년)이 대통령기 제41회 전국 일반검도선수권대회 여자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성남고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서연은 국가대표 출신 한하늘(경주시청), 전혜지(영산대)를 2-0으로 제압했다. 8강에서는 김상흔(경북대 4학년)을 상대로 승리했고 정서현, 최주원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김서연은 단 한점도 상대에 내주지 않고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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