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9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에 참여해 청도군 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 청도군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9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에 참여해 청도군 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청도군이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9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에 참여해 청도 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대구커피&카페박람회는 국내외 커피와 카페 관련 비즈니스 전시관, 대구커피역사관, 커피체험관, 다양한 부대행사 등 150여 개 업체, 400여 개 부스의 규모로 열렸다.

청도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카페와 연계된 관광지를 안내하고 독특한 카페들의 안내책자를 제작해 홍보했다.

이와 함께 컵 만들기 체험, 감으로 만든 지역 농·특산물 시식 등을 진행해 청도관광을 소개했다. 이에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흥미와 재미를 더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기존 관광지 위에도 상품화된 카페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관광개발 정책으로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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