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통해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통합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됐다.
3개 기관은 장애인 축구 진흥과 발전을 위한 교류사업 및 장애인 선수 기량향상을 위한 축구교실 등을 시행해 보다 나은 장애인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업무협약식 이후 포항지역 장애인 축구팀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하는 축구 클리닉 행사가 진행됐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