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현대제철 , 포스코건설, 한국전력기술, 국립칠곡숲체원, CJ헬로

▲ 경북도청 안민관 전경.
▲ 경북도청 안민관 전경.
경북도는 2일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 6곳을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기관으로 선정했다.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현대제철 주식회사, 포스코건설, 한국전력기술, 국립칠곡숲체원, CJ헬로 신라방송 등이다.

이들 선정 기관은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인정패를 받고 특히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인정패를 받은 기업·기관은 1년간 인정제 엠블럼 사용권한이 부여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보증·보험 지원 및 컨설팅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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