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엑스코에서, 300여 개 유명 셀러 참여 ||홈데코, 크리스마스 소품, 선물용품





▲ ‘대구크리스마스페어’가 5~8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구크리스마스페어에서 트리를 판매하는 모습.
▲ ‘대구크리스마스페어’가 5~8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구크리스마스페어에서 트리를 판매하는 모습.


가족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한 ‘대구크리스마스페어’가 5~8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300여 개 전국 유명 셀러가 360개 부스로 참가한다.



대구크리스마스페어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크리스마스 소품, 데코, 선물용품, 디저트 등이 다양한 품목이 준비돼 있다.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완구, 의류, 교육용 서적과 함께 대구 소재 대표 이-모빌러티(E-mobility)기업인 EME코리아가 선보이는 페라리 퀵보드를 현장에서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북돋을 파티용품, 홈데코 관련 전국 업체 70개가 참여한다.

트리업체로는 르코이랩, 이소품 등 20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콘서트 티켓, 액세서리, 의류, 키친웨어와 함께 쥬얼리, 여성 의류, 모피 제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마켓 공간음’의 합류로 다양한 주방용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유명 셀러가 핫템들을 출품한다. 화소반, 나무목, 폴라탐 등 총 90개사 셀러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대형 트리존, 아름다운 선율이 들리는 미니 음악회 등이 마련된다. 크리스마스 3개 테마의 사진관도 조성한다.



대구 북구청은 홍보 마케팅 여력이 부족한 북구 소재 우수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총 39개사에 참가비용을 지원했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는 “연말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에게도 특별한 대구크리스마스페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사전등록자, 초·중·고등학생, 만65세 이상, 군인은 무료이며, 일반인 5천 원, 대구 북구 주민 2천 원 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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