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금융교육 진행 공로 인정받아
DGB사회공헌재단은 사회적기업인 꿈나무교육사업단의 ‘DGB금융교육센터’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DGB사회공헌재단은 교사·학생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기획된 ‘금융 Job Go! 금융캠프’, 지역 근대역사 및 금융교육 접목 프로그램 ‘파이낸토리’ 등과 같은 독창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체험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 금융감독원 주최 ‘1사1교 금융교육’의 하나로 전문 강사가 교실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 모델뱅크 시설을 활용한 통장개설 및 금고체험 등의 은행원 직업체험과 놀이형 금융교육을 병행한 ‘뱅크데이(Bank Day)’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내년 3월부터 운영하게 될 DGB 금융체험파크(가칭)와 놀이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며, 생명, 증권 등 다양한 영역의 금융을 이해할 수 있는 통합형 금융교육도 함께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