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독도 헬기 추락 순직자 합동영결식 10일 소방청장(葬)으로

10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6일부터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합동분향소 마련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헬기 '영남1호'.


오는 10일 독도 추락 소방헬기 순직자들의 합동영결식이 소방청장(葬)으로 거행된다.

소방청 소속 소방관과 항공대원에 대한 영결식이 소방청장으로 치러지는 것은 소방청 개청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합동영결식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대구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6일부터 영결식 전까지는 계명대 동산병원 백합원에 합동분향소와 빈소를 마련해 고인을 애도할 계획이다.

합동 영결식을 치르는 소방항공대원 5명은 김종필 기장, 이종후 부기장, 서정용 항공장비검사관, 배혁 대원, 박단비 대원이다.

지난 10월31일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소방헬기 ‘영남1호’는 응급환자 이송 중 원인 미상으로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했다.

당시 탑승자 중 4명의 시신은 수습했으나 김종필 기장, 배혁 대원, 선원 B씨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실종자 수색은 오는 8일 종료될 예정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승엽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