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스타기업은 고령1일반산업단지 우전과 덕우금속이며 대가야읍 소재 선일농기계, 성산면 성암산업 등 4개 업체이다.
이들 업체는 기술 혁신적이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미래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체로 3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연간 매출액 30억 이상, 매출액 상승률, 기술개발 실적, 신기술 및 첨단기술 보유,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고령군은 스타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추천액 지원확대(최대 5억 원) 및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우선 추천, 기업 수요에 맞은 전략적 지원 시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선일농기계는 현판식과 더불어 불우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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