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대구 동구을 당협위원장)은 5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 초정(楚亭)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초정대상을 수상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700만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각종 현안 해결 및 제도마련 등을 위해 노력한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김 의원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의정활동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소상공인기본법 통과를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 위원으로서 2년 가까이 통과되지 않았던 소상공인기본법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중소기업의 발전과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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