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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중앙.시장로 일부구간 전신주 사라진다.

예천읍 전경.
예천군 중앙로와 시장로 일부 구간 지상에 설치된 전선과 통신선이 지하로 매설된다.

예천군은 한국전력공사와 협업한 결과 예천읍 중앙로와 시장로 0.7㎞ 구간이 2020년 가공 배전선로 지중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전선지중화사업’은 해당 구간의 전주와 통신주를 제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이다.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보행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시가지 미관 역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은 사업비 23억 원을 한전과 50%씩 부담한다.

예천군은 사업기간 중 차도와 보행자 도로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읍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전선지중화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천읍 시가지 구간에 대해 단계적으로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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