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병헌 SNS

'이민정♥' 배우 이병헌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병헌의 훈훈함 가득한 조각미남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각각 올해 나이 50세, 38세로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있다.

한편, 이병헌은 차기작으로 영화 '백두산', '남산의 부장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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