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회장 김종완)는 지난 10일 경산시를 방문해 추워진 날씨에 힘들게 지낼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이날 권치과의원(원장 권오흥) 200만 원, 태화산업(대표 장세훈)·박순득 경산시의원 각 100만 원, 다사랑효마을요양원(원장 주연옥)·동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태간)·동부동체육회(회장 김주연) 각각 50만 원, 동부동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태간)·대원모터스(대표 김주연) 각각 30만 원을 맡겼다.
이에 앞서 지난 5~9일 광진상사(대표 황형철) 400만 원, 동서통신(대표이사 박영하) 200만 원, 신우식자재마트(대표 조금제) 100만 원, 경산한솔로타리클럽(회장 이선주)·이경채한우식육식당(대표 이선주)·동부동 평생학습관 에어로빅반(강사 유희정) 각각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밖에 신천교회(담임목사 이득수), 진량새마을금고(이사장 류수상) 100만 원, 용성면사회보장협의회(위원장 서달석) 50만 원, NC 아웃렛 경산점(지점장 손창우) 김장김치 100박스 및 연탄 1만5천 장, 대안사(주지 청와스님) 연탄 3천 장 등 이웃돕기 성금·성품이 이어지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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