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부소방서 전경.
▲ 대구 서부소방서 전경.
10일 오후 4시47분께 대구 서구 중리동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8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내 집진기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6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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