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후(남, 2.94㎏, 2019년 10월30일생)

▲엄마랑 아빠-김리아, 임재용

▲우리 아기에게-사랑하는 서후에게.

예쁜 내 우리 아기 서후야♡

열 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많이 힘들었지?

엄마랑 같이 늦게까지 매번 일하느라 고생했을 거야.

도와줘서 고마워.

우리 아들 효자야 역시!

많이 힘들어서 한 달 일찍 나온 거지?

우리 서후가 일찍 나오고 많이 고생한 만큼 엄마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줄게.

서후는 늘 사랑받는 사람이 될 거라고 믿어.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서후에게 관심이 있었거든^^

할머니랑 할아버지 그리고 삼촌 이모들까지 서후의 탄생을 축하했단다.

앞으로도 우리 서후가 잘 지낼 수 있도록, 또 힘들지 않도록 엄마 아빠가 노력 많이 할게.

서후도 많이 도와주렴.

엄마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서후를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랑하는 엄마랑 아빠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