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3명, 경북 26명 정부 수출유공 수상





▲ 대구시청 전경
▲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와 경북도, 한국무역협회는 무역의 날을 기념해 수출의 탑 수상기업 및 수출유공자 300여 명과 함께 ‘제56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행사를 12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에스케이실트론(6억 달러, 경북), 에스엘(3억 달러, 대구) 등을 포함해 105개 기업(대구 38개사, 경북 67개사)이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또 영호엔지니어링 김기현 대표(경북)가 금탑산업훈장을, 희성전자 조기주 부사장(대구)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세계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힘쓴 공로로 모두 49명(대구 23명, 경북 26명)이 정부의 수출유공을 수상한다.



보광아이엔티, 와우텍, 진영피앤티 등 3개 기업과 부호체어원 이영진 팀장, 아이테크디젤 이재근 대표, 와이앤피 안동현 대표, 엘앤에프 김승환 팀장, 신화에스티 김동환 부장, 유진섬유 이승봉 공장장 등 6명이 대구시 수출유공표창을 수상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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