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건설, 환경 등 각 20명씩

▲ 대구시청 전경
▲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제9기 시민감사관을 20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부패척결에 대한 사명감이 풍부하거나 또는 관련 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시민 등이다.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기술사 등 자격이 있거나 공공기관 감사 또는 시민단체 근무 경험이 있는 시민은 우대한다.



모집은 보건복지행정·건설교통·녹지환경 분과 각 20명 정도다.



임기는 2021년 말까지며 1회 연임 가능하다. 신청결과는 12월 중 개별 통지한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의 불편·불만 사항과 공직자 관련 비위 및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 등을 제보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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