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이 올해 경북도가 실시한 ‘2019년도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사진은 지난달 지역발전우수기업 보몽드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모습.
▲ 성주군이 올해 경북도가 실시한 ‘2019년도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사진은 지난달 지역발전우수기업 보몽드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모습.
성주군은 최근 경북도가 실시한 ‘2019년도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시책 수립 및 추진 실적 △중소기업 자금지원 실적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적 △중소기업 애로해소 추진실적 △기타 모범사례 등 5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성주군은 중소기업제품 홍보관 설치, 지역발전우수기업 방문, 찾아가는 기업지원시책 설명 등 창의적인 시책발굴과 적극 행정을 통해 중소기업육성시책 추진 모범 기관으로 선정됐다.

성주군 기업지원과는 지역 내 6곳의 산업단지와 농공단지를 포함, 1천4곳의 등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 한해 기업역량강화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확대 지원, 찾아가는 기업지원시책 설명회,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 기업이 함께합니다 등 다양한 기업육성 시책을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도농복합 행복성주 만들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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