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서진 매니저 SNS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홍경민과 함께 무대를 꾸민 '장구의 신' 박서진이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박서진 매니저 인스타그램은 "#장구의신 #박서진 공연전 모습 혼자 씐났음...긴장좀해라 무대위에 올라가면 신통방통 흥을 책임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서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쓴 채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촬영하는 박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서진의 선글라스로 더한 스웨그 넘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박서진은 과거 트로트 신동으로 2007년과 2011년에 스타킹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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