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이비드 맥기니스 SNS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 출연 중인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SNS를 통해 훈훈함을 전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mm #이태리오징어순대집 월요일 11:00p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베르토 몬디, 샘 오취리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 사람의 훈훈함 가득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1998년 영화 '컷 런스 딥'을 통해 데뷔했다.

한편,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출연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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