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농한기를 맞아 과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사과 수형관리 기술 교육을 하고 있다.
▲ 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농한기를 맞아 과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사과 수형관리 기술 교육을 하고 있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농한기를 맞아 과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사과 수형관리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 사과 재배 기술 습득으로 정형 과실 생산율 증가를 위해 마련됐다.

영양사과 연구회원 중 희망자 및 관심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사과나무 수세조절 이해 및 수형관리 기술, 수형별 정지·전정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임숙자 영양농기센터 소장은 “사과나무 전정은 과실의 품질 및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영양지역 과수 산업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지, 전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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