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고령군의회, 회의록 제작 방법 변경으로 예산 절감

고령군의회가 예산 절감에 발벗고 나서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16일 제257회 정례회 모습.
고령군의회가 예산 절감에 발벗고 나서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6일 고령군의회에 따르면 회의록 제작 및 배부 방법을 변경해 1천2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기존 회의록은 연 2회 1천200만 원의 비용을 들여 제작해 의원 및 집행부에 배부했으나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의록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군의회는 국회와 타 시·도 의회를 벤치마킹해 영구보존용 회의록을 1부만 발간하고, 의원에게는 전자 파일로 회의록을 배부하는 방법으로 변경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행정 효율성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김선욱 고령군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업무처리 과정에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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