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외국인 홍보대사는 1년 동안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대상 소방교육 참여, 예방홍보 활동을 한다.
또 외국인 구급환자 통역서비스 지원 등 지역사회 외국인 소방안전교육 내실화와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우 성주소방서장은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언어적 장벽으로 인한 재난 약자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며 “외국인 맞춤형 소방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