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대상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구미상의가 1989년 제정한 상이다.
올해 경영대상은 배선봉 산동금속공업 대표이사, 무역대상은 황창섭 KEC 대표이사(대기업)와 장홍식 원익 대표이사(중소기업)가 받는다. 또 김철수 효성티앤씨 상무(대기업)와 구현우 위드시스템 상무(중소기업)는 기술대상, 김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인사팀장(상무)은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구미상의 신년인사회에서 열린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