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들.(왼쪽부터) 산동금속공업 배선봉 대표이사, KEC 황창섭 대표이사, 원익 장홍식 대표이사, 효성티앤씨 김철수 상무, 위드시스템 구현우 상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김현 인사팀장.
▲ 제30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들.(왼쪽부터) 산동금속공업 배선봉 대표이사, KEC 황창섭 대표이사, 원익 장홍식 대표이사, 효성티앤씨 김철수 상무, 위드시스템 구현우 상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김현 인사팀장.
구미상공회의소가 산동금속공업 배선봉 대표이사 등 6명을 ‘제30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구미상공대상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구미상의가 1989년 제정한 상이다.

올해 경영대상은 배선봉 산동금속공업 대표이사, 무역대상은 황창섭 KEC 대표이사(대기업)와 장홍식 원익 대표이사(중소기업)가 받는다. 또 김철수 효성티앤씨 상무(대기업)와 구현우 위드시스템 상무(중소기업)는 기술대상, 김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인사팀장(상무)은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구미상의 신년인사회에서 열린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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