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지방우정청이 포항호미곶우체국을 ‘정다운 우체국’ 제2호점으로 선정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 경북지방우정청이 포항호미곶우체국을 ‘정다운 우체국’ 제2호점으로 선정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경북지방우정청이 포항호미곶우체국을 ‘정다운 우체국’ 제2호점으로 선정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정다운 우체국은 기존 소형우체국을 동네 사랑방으로 활용해 지역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포항호미곶우체국은 우체국 자체를 포토존화시켜 북카페와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고 소원나무 카드 매달기, 스탬프 도장 찍기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19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 우체국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텀블러와 여행용 파우치 등의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 포항호미곶우체국 내부 모습.
▲ 포항호미곶우체국 내부 모습.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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