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개통, 교통서비스 수준 C급으로 향상

▲ 19일 개통되는 달성1차 산업단지 후면 진입도로 모습.
▲ 19일 개통되는 달성1차 산업단지 후면 진입도로 모습.


대구시 건설본부는 달성1차 산업단지 후면 진입도로 통로박스를 특수공법으로 준공해 19일부터 개통한다.



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했으며 46억 원이 투입됐다.



도로 통로박스 개통으로 교통 서비스 수준이 C급으로 향상된다. 상습교통 정체구간이 해소되는 등 달성1차 산업단지 진입도로 교통환경이 개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통로박스 설치 공사는 기존 도로 하부 굴착없이 통로박스 크기 파이프 루프공(각관)을 매설후 콘크리트 구조물(박스) 압입 견인하면 토사 배출과 함께 통로박스가 구축되는 비개착(S.F.T) 특수공법이 적용됐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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