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전 대구 동구 진인동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작업용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21일 오전 대구 동구 진인동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작업용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1일 오전 10시45분께 대구 동구 진인동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헬기 한 대와 대원 25명 등을 투입해 차량에 깔린 작업자 60대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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