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사용

대구 달성경찰서가 22일 알고 지내던 4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남성 B씨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22일 오후 6시25분께 대구 달성군 대실역 광장에서 흉기 등으로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후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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