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 관문 지역인 화원옥포IC부터 대방교까지 1.5㎞ 구간 건물 94개동 및 업소 156개소의 간판개선을 국비 3억 원 포함 총 6억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추진하게 된다.
▲ 달성군 관문 지역인 화원옥포IC부터 대방교까지 1.5㎞ 구간 건물 94개동 및 업소 156개소의 간판개선을 국비 3억 원 포함 총 6억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추진하게 된다.


대구 달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달성 관문 간판개선사업’은 달성군 관문 지역인 화원옥포IC부터 대방교까지 1.5㎞ 구간의 건물 94개동과 업소 156개소에 대한 간판개선 사업이다.



달성군은 내년 상반기에 간판 디자인 실시설계 용역 발주하고 하반기에 업소별 특성과 지역성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을 설치해 달성군 관문을 ‘디자인 간판 거리’로 조성할 방침이다.



김문오 군수는 “사업 대상지인 화원옥포IC 네거리 국도 5호선 일원은 외부에서 달성군으로 유입되는 대표 관문이다. 아름다운 디자인 간판으로 개선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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