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박은경(22·여)씨의 ‘엄마가 딸에게 주는 인생의 지혜, 새마을’이 제4회 새마을UCC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또 최우수상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생인 쳉마라디(26)·무하마드 누르시암시(31)·은고티엔빈(30)·바수카라센디프(29)씨의 kmang kmang 팀과 아주대 미디어학과 채유진(21)·박새힘(21)·송채연(21)·양서희(21)씨의 아주대육백불팀이 차지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새마을UCC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오늘을 더 소중하고 내일을 더 풍요롭게 하는 새마을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2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대학생,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상을 공모했다.
공모전은 드라마·광고·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6편이 접수돼 2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심사는 작품내용, 새마을 홍보를 위한 독창성, 스토리 및 편집 완성도, 유튜브 조회수 등의 기준으로 진행됐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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