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화원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538세대 100% 조기완판

발행일 2019-12-24 16:05:5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교도소 이전하는 내년부터 후적지와 인근 본격적 개발 기대



SM우방산업이 공급한 ‘화원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538세대가 100% 분양 완료됐다. 이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 모습.


SM그룹(우오현 회장)의 건설부문인 SM우방산업(대표이사 조유선)이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690-1번지 일원에 공급한 ‘화원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538세대를 100% 분양 완료했다.

지하 1층~지상 33층 4개동 규모인 ‘화원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의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69㎡ 232세대 △74㎡ 52세대 △84㎡ 254세대의 538세대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화원역 인근 5년 만의 브랜드 신규아파트 분양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곳이다.

아울러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의 첫 수혜단지와 천내천 수변공원과 명곡체육공원 등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영구 조망권을 확보한 최적의 주거환경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달서구와 연접해 있고 뛰어난 자연환경과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아온 화원지역은 천내리를 필두로 구라리, 명곡, 설화리 등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주거타운이 형성되면서 발전 속도와 지역가치가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다.

대구교도소 이전에 따른 후적지 개발 등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하는 화원지역에서 ‘화원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은 그 마중물이자 랜드마크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천내리 우방 아이유쉘의 시공사인 우방산업은 도시재생사업과 친환경 주거환경 개발에 대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친환경건설부문)’을 수상했다.

우방산업 조유선 대표이사는 “당장에 수주 목표에만 집착하지 않고 우방의 친환경적인 미래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생각하고 있다.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사업을 확장하면서 SM그룹 차원의 우방 아이유쉘 브랜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화원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우방 아이유쉘’은 화원읍 천내리의 ‘화원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538세대 분양완료에 이어 화원읍 설화리에 2차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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