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의회는 지난 17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15회 임시회를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 경산시의회는 지난 17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15회 임시회를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경산시의회는 24일 ‘제2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9년도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글로벌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위탁 운영관리 동의안 등 2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처리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임위원별 예비심사를 바탕으로 민생경제지원 및 재정의 배분 적절성 등 기준을 최우선으로 기정예산대비 396억 원 증액된 2019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제8대 경산시의회가 올해 동료의원이 보여준 열정적인 의정 활동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밝아올 경자년 새해에도 집행부와 합심해 시민의 행복증진과 큰 희망경산 도약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8대 경산시의회는 시민행복 중심의 의정을 목표로 올해 정례회 2회와 임시회 6회 등 90일간 회기 일정을 시민의 대변인으로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면서 총 122건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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