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대정, 최우수상은 바른유병원·제이엔티솔루션, 우수상은 만능·농업회사법인 상복명과원·미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에 따르면 이들 기업들은 올해 신규로 292명을 채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 선정은 시·군 추천과 선정심의를 거쳐 △신규 고용인원 △전년 대비 고용증가율 △고용유지율 등을 기준으로 했다.
이들 기업은 내년 일자리창출 실적을 평가해 추가로 근로환경개선 사업비(최대 5천만 원)도 지원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는다는 신념아래 기업지원책을 마련하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