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가 최근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8대를 신규 설치하는 한편 기존 10대의 안내단말기 시인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버스정보 시스템 정비에 나섰다.
▲ 구미시가 최근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8대를 신규 설치하는 한편 기존 10대의 안내단말기 시인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버스정보 시스템 정비에 나섰다.
구미시가 내년에 열리는 ‘제101회 전국체전’과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에 대비해 대대적인 버스정보시스템(BIS) 정비에 나섰다.

구미시는 BIS 관련 예산을 확보해 8대의 버스정보 안내단말기를 새로 설치하고 안내단말기 10대의 시인성을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외부인과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 버스정보 안내단말기와 차량단말기, LED행선판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추가적인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설치 사업도 진행한다.

이창형 구미시 대중교통 과장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버스정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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