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BIS 관련 예산을 확보해 8대의 버스정보 안내단말기를 새로 설치하고 안내단말기 10대의 시인성을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외부인과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 버스정보 안내단말기와 차량단말기, LED행선판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추가적인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설치 사업도 진행한다.
이창형 구미시 대중교통 과장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버스정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