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 센터장은 다양한 마술사들과 겨뤄 화려한 마술을 선보였다. 그는 평소에도 장애인, 실버타운, 각 기관단체 행사 및 어린이체험 행사 등에서 마술공연을 통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조성훈 센터장은 “마술을 통해 많은 사람이 즐거워 해준다면 더욱 기쁠 것 같다”며 “앞으로 본연의 업무인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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