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팩토리 2호점 활성화 위해 공동브랜드 론칭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대구시, 남구청, 커피명가, 소셜카페 공동브랜드 컨소시엄과 사회적경제 식품 클러스터 공동생산시설인 안심팩토리 2호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공동브랜드 론칭쇼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공동브랜드는 앨리룰하우스, 레드리본협동조합, 토브커피에이전시협동조합 등이다.
안심팩토리는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이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공동작업장을 마련해 식품 관련 사회적경제 컨소시엄의 상위시장(공공·대형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가스공사 등 5개 기관은 남구 대명 6동에 안심팩토리 2호점과 앞산 행복 커뮤니티플랫폼을 조성한다. 소셜카페 공동브랜드 및 커뮤니티비즈니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소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지원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