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매년 교육발전기금과 대가야 희망플러스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교육발전기금 3천만 원 모금에는 다산주철, 신한주철공업, 보영금속, 삼우금속, 세화금속공업, 효성케스텍 및 효성금속, 동희, 동성케스탑 및 만금케스탑, 태영금속 등 14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또 희망플러스 3천220만 원의 성금 모금에는 우리캐스트, 우전, 영진주물, 태백주철, 해원산업, 해원에프엠, 서경금속, 중앙금속, 대화산업, 태흥주재, 천우금속 등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곽용환 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관심과 사랑으로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한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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