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자협회가 26일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정규성(왼쪽 3번째) 한국기자협회장과 예종석(왼쪽 4번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1천만 원 기탁 팻말을 들고 있다.
▲ 한국기자협회가 26일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정규성(왼쪽 3번째) 한국기자협회장과 예종석(왼쪽 4번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1천만 원 기탁 팻말을 들고 있다.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정규성 회장을 비롯해 김동훈 제47대 한국기자협회장 당선자와 최진주 부회장, 김용만 총괄본부장 등 한국기자협회 임직원은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정규성 회장은 “언론의 다양한 역할 중 하나는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소외되지 않고 희망찬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언론이 역할을 다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자협회는 2012년부터 매년 사랑의 열매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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