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농기센터는 올해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육성 464명과 농업·농촌생활 활력증진 사업 5건, 내실있는 농기계임대사업 추진에 임대실적 4천200건, 농작물 병해충 정밀 예찰 및 방제, 종합검정실 등을 운영했다.
또 고품질 채소생산 기술보급, 고품질 과실생산으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기술 지도를 위해 직원 개인 업무에 대한 과제 발표를 하는 등 다른 시·군과 차별화를 시도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숙자 영양농기센터 소장은 “내년에는 현장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지원과 청년농업인 육성과 함께 농업인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