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도단위 종합평가시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도단위 종합평가시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의성군 농업기술센터는 26일 농촌진흥사업 도단위 종합평가시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도단위 대상은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 실적 △역량개발 실적 △과학영농신설 운영실적 △중앙, 도·시·군 협업 실적 △국·도비 시범사업 수행실적 등 12개의 지표를 종합평가해 얻어낸 성과다.

의성농기센터는 격변하는 시대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능동·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정발전 방향과 농업·농촌 발전방향을 접목시켜 농업인 복지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 직원이 농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농촌진흥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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