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정회 칠곡군의원
▲ 구정회 칠곡군의원
구정회 칠곡군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46)이 26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1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의장) 표창을 받았다.

구 의원(민주평통 칠곡군협의회 자문위원)은 평화통일에 대한 신념과 사명감으로 통일 공감대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협의체 운영과 지원에 선도적 의정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초선인 구 의원은 지난 14~18기 자문위원, 분과위원장으로 12년 넘게 활동을 해 오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의 주민화합을 선도했다. 나아가 군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공적을 세웠다.

또 1천115시간의 지역사회봉사활동과 함께 관계기관 협조, 서울시와 도농 상생협약 추진, 국가안보와 국가정책에 기여한 공로다.

이 밖에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군정 시정, 심도 있는 예산심의로 예산절감 도모,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활기찬 의정 활동 전개도 인정받았다.

구정회 칠곡군의원은 “평통회원들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짧은 의정 활동 기간이었지만 대교초 통학로 및 양방향 차도 확보, 횡단보도 턱 낮추기, 악취공장 민원 해결 등 주민 밀착형 생활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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