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내수전 전망대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어

▲ 대구지방기상청
▲ 대구지방기상청


경자년 첫 날인 1월1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맑아 새해 첫 태양을 볼 수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 안팎으로 떨어지겠으나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다봤다.

일출은 독도는 오전 7시26분께, 울릉도 내수전 전망대에서는 오전 7시31분께다.



포항 호미곶은 오전 7시33분께, 영덕 삼사해상공원은 오전 7시34분께부터 일출이 시작된다.



대구 동촌 해맞이 공원에서는 오전 7시36분께 일출을 볼 수 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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