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늘 행복체감, 디자인 대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풍요로운 시민생활을 약속하는 공공디자인 방향 제시
공공기관 인증제 도입, 고령자 주변환경 개선, 도시등대 설치사업 등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가 ‘늘 행복체감’이라는 주제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했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공공디자인 비전은 ‘늘 행복체감, 디자인 대구’로 설정하고 ‘풍요로운 시민생활을 약속하는 공공디자인’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편의를 더하는 공공디자인, 모두의 공공디자인, 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인,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 기초가 튼튼한 공공디자인의 5개 전략과 13개의 추진과제, 20개 사업을 제시했다.

공공디자인의 지속가능성 확립 및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 성격과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단계적인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주요 사업은 △찾기 쉬운 대구 프로젝트 △공공디자인 인증제 도입 △고령자 이용시설 및 주변환경 개선 △지역별 시범색 지정운영 △도시등대 설치 사업 등이다.

공공디자인 계획은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과 대구시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2018년 4월에 착수했다.

쾌적하고 품격 있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공공디자인의 기본방향과 세부기준을 제안했다. 공공성에 기반한 대구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을 끝냈다.

대구시는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과 함께 기존의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현재의 여건을 반영하고 활용하기 위해 수정‧보완했다.

진흥계획 전략에 적합한 실행지침 제안 및 과제실천을 위한 방향을 구체화했다.

공공공간, 공공건축물, 공공시설물 등 총 8종의 분산돼 있는 가이드라인을 통합해 공공디자인 체계를 정립했다.

대구시 권오환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에 대구시 공공디자인의 중장기 방향과 체계가 마련된 만큼 시민이 체감하고 대구만의 특색을 살리는 공공디자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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