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지원 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지역 번개탄 판매업소 15개소와 숙박업소 11개소를 ‘생명사랑 실천 업소’로 확대 운영하고 가스중독을 이용한 자살률을 줄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매월 번개탄 판매형황과 숙박업소 장기 투숙객을 모니터링하고 ‘생명사랑 실천 업소’에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해 자살 사고를 1차적으로 차단하는 데 기여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이동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어르신, 식사배달 왔습니다.” 경산 한 의원서 60대 남성 대장내시경 검사 후 심정지 사망
대구 서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지원 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지역 번개탄 판매업소 15개소와 숙박업소 11개소를 ‘생명사랑 실천 업소’로 확대 운영하고 가스중독을 이용한 자살률을 줄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매월 번개탄 판매형황과 숙박업소 장기 투숙객을 모니터링하고 ‘생명사랑 실천 업소’에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해 자살 사고를 1차적으로 차단하는 데 기여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주요기사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어르신, 식사배달 왔습니다.” 경산 한 의원서 60대 남성 대장내시경 검사 후 심정지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