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특보는 30일 성주군 가야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 전 특보는 지난 13일에는 칠곡 4-H 연합회 청년 농부들이 주최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 27일에는 부녀회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그는 “복지예산은 증가했지만 저소득층의 삶은 그대로다”며 “소외계층과 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복지부터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이날 재경칠곡군향우회(회장 채석균) 송년 모임에도 참석해 고향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