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한국당 후보 가운데 유일한 30대 남자 인사인 김 전 위원장은 “구미를 위해 365일, 24시간 쉼없이 뛰는 구미의 젊은 심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패배와 실패에도 책임지지 않는 정치, 시민의 삶을 바꾸지 못하는 무책임한 정치를 일소해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 껴안고 바닥을 뒹굴 수 있는 현장중심정치로 시민의 상식과 현실정치와 간극을 좁히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구미의 300억 달러 수출 신화가 무너졌다”며 “반드시 대한민국 수출 신화의 도시 구미의 위상을 회복하겠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