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 권여숙씨가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경북지역 부의장으로부터 전수받고 있다.
▲ 청송 권여숙씨가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경북지역 부의장으로부터 전수받고 있다.
청송군 청송읍 권여숙(69·여)씨가 2019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권씨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와 번영의 시대에 부합하는 범국민적 통일의식 함양과 통일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은 물론 지역사회에 민주평통 위상을 드높인 공로다.

한편 민주평통은 매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평화통일기반 구축 활동에 공적이 탁월한 자문위원을 선발해 포상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활동력 제고를 위해 의장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