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정년퇴직 공무원 7명과 명예퇴직 공무원 2명 등 9명을 대상으로 포상 전수식을 거행했다. 사진은 정년·명예퇴직 공무원 부부 기념촬영 모습.
▲ 경산시가 정년퇴직 공무원 7명과 명예퇴직 공무원 2명 등 9명을 대상으로 포상 전수식을 거행했다. 사진은 정년·명예퇴직 공무원 부부 기념촬영 모습.
경산시는 30일 시청회의실에서 정년퇴직자 공무원 7명과 명예퇴직 2명 등 9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전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전년 퇴직 공무원 포상은 이재규 국장(지방행정서기관), 최순이(지방행정사무관), 서상국(지방농업사무관), 황혜숙(지방보건사무관), 강복성(지방의료기술사무관) 등 5명이 녹조훈장을 받았다.

또 박병인(지방시설주사) 옥조훈장, 박억수(지방운전주사) 대통령 표창과 명예퇴직 3급 정호영(지방부의사관) 홍조훈장, 이성구(지방서기관) 녹조훈장 등 총 18명이 훈·포장 전수와 경산시장 공로패를 받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시 발전을 위해 40여 년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수고가 많았다”며 “정년·명예퇴직자 모두가 경산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