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 4명, 사무관 39명 단행||대구청 감사관 이동훈, 영천지서장 이상락

▲ 대구지방국세청 전경
▲ 대구지방국세청 전경


국세청은 3일자로 복수직 서기관과 사무관에 대한 수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명단 21면)



이번 전보자는 모두 574명(세무 564명, 전산 8명, 공업 1명, 시설 1명)이다.



대구지방국세청에서는 이번 인사에서 서기관 4명, 사무관 39명이 포함됐다.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에는 이동훈 서기관이 전보된 것으로 비롯해 개인납세 1과장에 이범락,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에 김진업,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에 이상락 서기관이 각각 보임됐다.



행정사무관 전보인사에는 대구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김부한, 개인납세 2과장 박수철, 법인납세과장 최원수, 전산관리팀장 서명숙, 징세과장 조승현, 조사1국 조사1과장 윤재복 , 조사2국 조사1과장 장원국, 조사2국 조사2과장에 한채모 사무관이 발령됐다.



국세청은 해당 업무분야에 대한 업무경험과 전문 역량 등을 감안해 적임자를 주요 직위에 배치했으며, 지방청 조사 등 주요 분야의 구성원(팀장·반장)을 임용구분별로 균형있게 지속 배치했다고 밝혔다.



선호·비선호 분야 순환근무 원칙에 따라 세무서 운영·납보 분야 근무자는 세원·조사 분야에 배치하고, 법인·재산 연속 근무는 제한했다고 덧붙였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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